교회 비전

“모든 세상의 가정을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정으로 회복함으로서 교인들의 삶을 바꾸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것이다.”

교회 연혁

진새골 온누리 교회는 이 땅에 가정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수일 장로의 의견을 하용조 목사님이 받아들여 2008년 3월16일 창립되었다.

초대 교회의 담임으로는 온 누리 교회의 부목사였던 배 홍일 목사가 파송되어 2년간 운영됐는데 2년간 임기를 마치고 본교회로 돌아가게 되었다.

후임목사를 임명하려 하였으나 진새골의 위치나 설립 목적을 생각할 때 본 교회가 일반 교회로 크게 성장해 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후임목사를 파송하지 않고 주수일 장로를 사역 장로 임명을 하여 교회의 운영을 담당하게 하였다.

주수일 장로의 입장에서도 진 새 골은 이미 35년 전 5만여 평의 땅을 준비하고 30년 가까이 업그레이드 부부학교와 부부성경공부 등을 통하여 사역을 계속해왔는데 이제는 이 사역을 한 개인으로서는 감당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었다. 그래서, 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확산시키고 이 사역에서 거듭난 가정들을 계속 양육을 할 수 있는 예배 공동체와 사역 공동체를 만들게 된 것이다.

이렇게 하여 진새골 온누리 교회가 탄생되게 됐는데 그래서 이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단순히 대한민국에 생겨난 수많은 일반 교회중의 하나가 아니고 이 시대의 가정들을 올바로 세우자는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가정을 회복시키고 그 모델을 전 세계로 까지 확산시키기 위한 교회로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.

이제 이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모든 교인들을 업그레이드 부부학교, 홈 빌더, 하프타임 싱글 크리스천 모임 등을 통하여 개인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실제 생활 속에서 신앙을 받아들이게 하여 자신의 가정을 하나님의 가정으로 만드는 예배공동체가 된 것이다.

교회의 표어는 자동적으로 가정을 아름답게 나라를 부강하게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되었고 교회의 목표는 가정 사역을 통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이루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으로 되어있다.